소라산 생태공원 옆 산림 훼손
익산시 관련 부서 지적에도 모르쇠
시민의 휴식공간인 소라산 생태공원 옆 산림이 각종 농작물 경작 행위와 불법 적치물,현수막 등에 의해 산림은 무자비 하게 몸살을 겪고 훼손 된다는 지적이다.
이곳은 익산시민과 주변 주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공간으로 이곳 불법행위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 지게 한다.환경 또한 온갖 병으로 멍이 든다는 소리가 터져 나온다.
이에 시민 A씨는 이곳을 찾을 때마다 이런 행위들을 묵고 하는 익산시를 비난하고 나섰다.
특히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파렴치한 행위자들은 산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모르는 사람이다 규정하며 자신의 몸 처럼 아끼고 사랑하라 고 충고의 말도 더했다.
아울러 익산시 관련 부서 관계자는 이런 행위를 다시금 하지 못하도록 시정을 하겠다 변명,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이르기 까지 관련 부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며 익산시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답변 글
1. 평소 우리시 공원 애용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원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 소라근린공원은 자연마당 외는 미 집행된 공원지역(사유림)으로써, 공원지역내 불법행위 등을 하지 못하도록 계도하고 있으나, 조성된 공원과 동일하게 관리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다소 미흡한 사항이 도출된 사항으로 보입니다.
3. 제기하신 불법 현수막은 즉시 제거토록 하였으며, 불법 농작물 등은 빠른 시일 내에 농작물을 경작 하지 못하도록 경작금지 안내문 설치 등을 하여 조치할 예정이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기타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익산시청 도로공원과 백승훈(063-859-5894)에게 연락주시면 개선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