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힘 써주시는 익산시청 공무원분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최근 발생한 우한폐렴에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감염성이 굉장히 높은 호흡기바이러스로 알려져있는데요...
익산문화체육센터에 일하시는 안내데스크와 다른 직원분들의 마스크 쓴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편리성으로 하루에도 몇백명의 이용객들이 있는 익산문화체육센터에서 일하시는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조심하는 모습이 선행되어져아 이용객들과 직원간의 불편이 없지 않을까요?
그 분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최소한의 예방은 하면서 근무하게 해드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분명 이런 신종유행바이러스가 생길때마다 당연히 불안했을텐데
과연 직원분들이 마스크를 쓰기 싫어서 안썼을까 의문이 듭니다.
이전 메르스 사태에도, 마스크를 쓴 직원은 없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불안에 떨면서 일하지않고
이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수있는 익산문화체육센터가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익산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답변 글
1. 항상 시정발전에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기하신 문화체육센터 직원 마스크 착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2. 익산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센터 내 이용객이 대부분 노약자로 마스크 착용 시 안내에 어려운점이 있으나,
3. 귀하의 의견을 반영하여, 즉시 안내직원을 포함한 문화체육센터 전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객의 손세정제 사용을 독려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하겠습니다.
4. 익산문화체육센터에서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위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익산문화체육센터 운영팀 박종찬팀장(☎063-838-9102)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