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산지가 어느덧 26년정도 된 진정한 익산인입니다
하지만 백제의 도시, 서동선화, 미륵사지 백제등등 많은 축제를 통해 이야기는 수없이 들었으나 솔직히 깊은 역사는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 어린이집에서 부모참여수업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통해 백제의 진한 역사와 왕궁리 유적,쌍릉을 통해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정말 역사가 깊고 이렇게 멋진 곳인지 다시한번 알게됨에 너무 감사한 일정이였습니다
바로된 익산의 역사를 알고 금마의 역사, 부여의 역사등등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면 좋을것 같아서 이 아카데미가 널리널리 퍼지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담당해주신 교수님의 교육이 어찌나 귀에 쏙쏙~ 박히던지, 역사의 관심없던 무지한 엄마가 집에 돌아와 5살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주말에 다시한번 다녀오려구합니다
첫날 교육의 통해 귀로 듣고 다음날 답사로 통해 눈으로 보니 참 괜찮은 아카데미라고 생각이 든 뭔가 뿌듯한 하루입니다^^
내년에는 6살된 딸이랑 손잡고 이 아카데미를 꼭 다시 와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