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개소식
홍보담당관|2016-12-15|1502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개소식
일시 : 2016년 12월 7일
장소 :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1층 다목적강당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개소식이 12월 7일 오후 지원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업지원시설이 구축완료되고 핵심시설인 지원센터가 과천에서 익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를 대외에 널리 알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조배숙 국회의원, 김일재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 산․학․연 관계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익산시립풍물단의 공연 판 굿을 시작으로 축하영상, 축사, 기념식수, 시설 견학, 입주예정기업들의 제품전시 등이 이어졌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정부기업지원시설은 2014년 7월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10월 완공되었으며, 부지면적 5만2,675㎡, 건물 연면적 2만8,705㎡(6개동) 규모로 조성되어, 입주 식품기업들의 R&D혁신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식품산업진흥법에 근거하여 2011년 2월에 법인으로 설립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으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주요기능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식품산업집적에 관한 정책개발 및 연구, 식품전문산업단지 조성 및 관리, 참여기업․기관들에 대한 지원 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계활동 촉진, 국내․외 기업유치활동, 클러스터 활성화 홍보 마케팅 등으로서 기업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6대 정부기업지원시설 구축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가 과천에서 익산으로 옮겨 온 만큼 차후 국가식품클러스터 운영과 기업유치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