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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사업 평가 3관왕 및 납세자운동본부 최우수지방자치단체 대상

작성자
홍보담당관
작성일
18.01.16
조회수
1305

익산시수상.gif (35 kb) 전용뷰어
3관왕및대상수상.flv (12205 kb)


익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6개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부문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12월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역복지사업 평가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총 9천만원을 수상했다.

 

수상분야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부문에서 대상(5천만원), 희망복지지원단 최우수상(2천만원), ‘1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상(2천만원) 3관왕으로 선정되어 명실 공히 전국 지자체중 복지 선진도시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사회복지사업 등에 대한 각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지방자치단체 복지서비스 수준을 가늠하고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민선6기 복지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인력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2016년을 복지허브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한다는 정헌율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복지 및 조직부서간 적극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6월부터 삼성동 외 9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구성해 전담공무원,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뉴딜일자리 민간인력 등 복지인력을 확충 및 조정하고 민간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근 지자체를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등 맞춤형복지 기반조성 부문에서 전국 최고라는 평가와 함께 지역복지사업 평가 이래 최초의 ‘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최근 2년간의 희망복지지원사업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희망복지지원단은 『찾아가는 상담으로 복지체감도 UP』 이라는 슬로건으로 위기가구에 대한 시장과 함께하는 Solution위원회 운영, 사례관리대상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연계, 사례관리자 슈퍼비전 및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 교육, 적극적 홍보를 통한 복지허브화 본격 가동 등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익산시는 2017년까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 추진하는 등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대표 김성호, 전 법무장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한 예산의 효율화 평가 부문에서 2017년 최우수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선정됐다.

 

정헌율 시장은 12월 14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 기관표창을 받았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 회원들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전국 지자체들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산한 사례를 상시 모니터링 활동하고 있다. 지자체 평가위원들은 중앙부처 기준‧방침 등에 따른 독창성, 추진 과정의 갈등‧장애요인 극복성, 노력도, 기관장 관심도 등 40% 및 성과수준, 업무제도 개선, 다양한 홍보 등 60%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해, 익산시를 예산 효율화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는 전국97개 지회를 운영 회원 수 6,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 시민단체로 세금바로쓰기학교, 세금낭비NO! 캠페인, 전국결의대회, 세금바로쓰기 아이디어공모전 및 지방의회 의정모니터단을 2014년부터 개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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