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본문 바로가기

시정동영상

홈 > 현장속으로 > 시정동영상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

작성자
홍보담당관
작성일
18.02.27
조회수
1169

군산지엠.gif (57 kb) 전용뷰어
한국GM군사공장정상화14개시군한목소리.flv (15035 kb)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장 군수는 26일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 관에서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와 지역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력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6개 시 군에 대해서는 업체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 유기적으로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는 1)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정상화를 위한 생산물량 및 신차 배정을 보장하라 2)정부는 군산공장 폐쇄의 원인을 확실하게 규명하고, 반드시 군산공장 정상화를 전제로 한국 GM과의 협의에 임하라 3)정부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즉각 실천하고, 노동자와 협력업체의 고통 경감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6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라 익산시 협력업체 중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제2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SH글로벌을 방문했다.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 및 군산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시 익산시 협력업체도 정부지원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이전글
지역복지사업 평가 3관왕 및 납세자운동본부 최우수지방자치단체 대상
> 다음글
익산시 국립익산박물관 건립 기공식 개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