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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익산 기쁨의하우스’ 개소

작성자
홍보담당관
작성일
20.08.06
조회수
801

기쁨의하우스개소.mp4 (12443 kb)
기쁨의하우스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개소식-테이프컷팅.jpg (8735 kb) 전용뷰어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익산 기쁨의하우스개소

- 미혼 임산부 출산과 양육, 자립까지 원스톱 지원 -

 

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미혼모자가족복시시설이 익산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4일 미혼모들의 출산과 양육, 자립을 지원하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기쁨의하우스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정헌율 시장과 유재구 시의회 의장, 한부모 및 미혼모 관련 시설장과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도내에는 미혼 임산부의 출산을 지원할 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익산에 미혼모자시설이 문을 열게됨에 따라 미혼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산후조리, 사회‧경제적 자립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기쁨의하우스는 모현동 기쁨의교회 내에 위치하며, 460.98, 2층 규모로 1층에는 교육실, 상담실, 의무실, 식당, 사무실 등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생활실 8실과 공동육아실을 갖추고 있다.

 

미혼의 임산부와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자녀가 있는 미혼모가 입소대상이며 최장 16개월까지 생활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미혼모들이 걱정 없이 출산과 양육을 하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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