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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06.08.31
- 조회수
- 1033
척화비는 대원군이 병인양요(1866년) 때 척화의지를 발표하고 신미양요(1871) 이후 백성들에게 서양에 대한 강한 항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서울 종로를 비롯하여 동래, 부산진, 함양, 경주 등에 세운 것이다.
그러나 1882년 임오군란 이후 대원군이 실각하자 일본공사관의 요구에 의하여 모두 철거되어 인근 땅에 묻었다가 1915년 이후에 발견되었다. 여산척화비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며 이를 현재의 여산동헌으로 이전하였다.
“양이침범비전즉화주화매국 -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할 수 밖에 없고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
(향토유적 7호, 2002. 5. 30 지정, 여산면 여산리 445-2)
그러나 1882년 임오군란 이후 대원군이 실각하자 일본공사관의 요구에 의하여 모두 철거되어 인근 땅에 묻었다가 1915년 이후에 발견되었다. 여산척화비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며 이를 현재의 여산동헌으로 이전하였다.
“양이침범비전즉화주화매국 -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할 수 밖에 없고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
(향토유적 7호, 2002. 5. 30 지정, 여산면 여산리 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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