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향교 대성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06.11.24
- 조회수
- 1087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여산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에 처음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그 뒤 지방 유림들이 다시 지었다.
대성전의 규모는 앞면 3칸 반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옆면에는 바람막이 방풍판을 달았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문화재자료 제83호, 1984. 4. 1지정, 여산면 여산리 101-1)
여산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에 처음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그 뒤 지방 유림들이 다시 지었다.
대성전의 규모는 앞면 3칸 반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옆면에는 바람막이 방풍판을 달았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문화재자료 제83호, 1984. 4. 1지정, 여산면 여산리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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