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FONT-SIZE: 14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70%; FONT-FAMILY: &039;휴먼명조&039;;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23.8pt; FONT-FAMILY: 휴먼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인화동나누미봉사단(단장 임근배)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어김없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하였다. </span></p>
<p style="FONT-SIZE: 14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70%; FONT-FAMILY: &039;휴먼명조&039;;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23.8pt; FONT-FAMILY: 휴먼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3개 자생단체로 구성된 인화동 나누미봉사단은 6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 오산면 1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배달하였다. </span></p>
<p style="FONT-SIZE: 14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70%; FONT-FAMILY: &039;휴먼명조&039;;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23.8pt; FONT-FAMILY: 휴먼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나누미봉사단원들은 봉사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하다며 봉사활동이 힘들기도 하지만 중독처럼 즐거움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연탄을 나르며 단원들이 부른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노랫소리는 또 한번 우리 사회의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