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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공공화장실 등 환경정비 실시
익산시는 20일부터 23일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되어왔던 화장실과 주변 이용시설을 점차적으로 정비하여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 제고 및 시장 기능향상에 노력한다.
익산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1998년부터 개장되어 지금까지 21년 경과된 노후시설물이다. 5개의 건물동에 60개의 중도매인 점포와 13개 화장실(내, 외)이 설치되어있으나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에 비해 관리 부족으로 그간 어려움이 많이 겪고 있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예산확보와 시설물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속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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