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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활생산품적극홍보위한순회장터운영.jpg (8722 kb)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생산품 적극 홍보를 위해 자활생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자활생산품 순회장터를 21일 시청 주차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활장터는 전북 14개 시군 17개 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및 자활사업단에서 직접 생산한 식품, 귀금속, 수공예품 등 50여개 품목을 판매하는 장터이다.
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근로능력자를 위해 창업·취업을 지원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물품은 이들의 땀과 노력의 산물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자활장터가 자활상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제공 및 자립이라는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