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서동축제·전국소년체전손님맞이분주.jpg (6696 kb)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6일 서동축제와 전국소년체전 등을 앞두고 민·관·군 600여명이 함께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서동축제와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민·관·군은 성공적인 손님맞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장협의회, 부녀회, 주민자치위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금마농협, 농어촌공사, 종교단체, 공무원 등 600여명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100여명은 선화공원 및 익산천의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제7557부대 이홍철 대령과 500여명은 서동공원과 미륵산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변명숙 금마면장은“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익산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다함께 힘을 보탰다”며“금마면 기관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수거에 앞장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윤석부 이장협의회장은“금마면 기관단체들이 힘을 모아 서동축제가 익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체전 방문객들이 익산의 좋은 이미지를 갖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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