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독립의 횃불, 익산에서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타오르다.

작성자
홍보담당관
작성일
19.03.29
조회수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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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독립의 횃불, 익산에서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타오르다.

100년 전 독립의 횃불, 익산에서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타오르다.

100년 전 독립의 횃불, 익산에서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타오르다.


100년 전 독립의 횃불, 익산에서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타오르다.

 

□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익산 봉송 행사가 29일 익산시청 광장 일원에서 약 1,000여명의 시민 참여 속에 성료되었다.

 

□ 지난 3월 1일 서울에서 출발해 전국에서 16번째로 익산에 도착한 독립의 횃불은 익산시립무용단과 합창단의 식전공연, 서동 풍물단 공연, 백제 무왕과 선화 공주의 이색봉송, 4‧4만세 퍼포먼스, 특별전시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익산시 주요거리를 행진하며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내일의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먼저, 횃불 맞이에 앞서 익산시립합창단에서 뮤지컬 영웅 중 안중근 의사의 독립을 향한 굳은 결의를 담은 <영웅>과 <그 날을 기억하며>를 합창하고, 익산시립무용단의 <기억 저편의 아리랑> 공연으로 일제치하 민중들의 삶과 애환을 보여주며 아프지만 꼭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를 되짚었다.

 

□ 행렬 선두에는 서동 풍물단과 대형태극기를 앞세우고 각 구간마다 이석규 생존 애국지사와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문용기 열사 유족, 여산 만세운동을 주도한 박사국 열사 유족의 횃불 봉송,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무왕과 선화공주 등장, 만세 삼창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하고, 100년 전 뜨거운 함성을 재현했다.

 

 

□ 마지막 횃불 안치식이 치러진 4‧4만세기념공원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별전시회와 함께 익산지역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문용기 열사의 회고와 당부를 표현한 모노극이 펼쳐져 시민들의 가슴에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깊이 아로새겼다.

□ 한편, 익산을 떠난 독립의 횃불은 오는 30일 세종시로 전달되며,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는 완주식이 열리는 4월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자료배포 : 전북서부보훈지청

사      진 : 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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