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4대 종단 지도자와 지역화합 논의

작성자
홍보담당관
작성일
19.04.04
조회수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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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4대 종단 지도자와 지역화합 논의


익산시, 4대 종단 지도자와 지역화합 논의

- 전국소년체전 등 지역현안 홍보 당부 -

 

익산시(시장 정헌율)에서는 3일 지역 화합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4대 종단 화합과 소통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규선 목사(익산기독교연합회장), 민용화 일행스님(익산사암연합회장), 배현송 교구장(원불교중앙교구장), 김광태 신부(익산지구장) 등 각 종단을 대표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지역 사회 현안인 인구늘리기와 기업유치,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장애인학생체육대회 개최 등에 대해 4대 종단에서 적극 힘을 실어주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30일 익산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 및 5월 3일 개막하는 2019익산서동축제가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과 전국 종교계에 홍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4대 종단 지도자들은 지역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종교계에서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익산서동축제 기간 중 “4대 종교와 함께하는 시민화합 합창제”가 4대 종교 화합은 물론 익산의 매력적인 4대 종교역사문화유적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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