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산성
- 권역정보 동부권
- 관광구분 유적지
- 소재지 전북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산 124-1
- 문의처 -
- 홈페이지
- 문화재구분 지방지정 문화재
- 문화재분류 유형문화재
- 문화재제작연대 기타
동부권
익산 미륵산성 둘러보기
관광지 개요
기준왕이 이곳으로 내려와 쌓았다고 하여 ‘기준성’ 이라고도 부르기도하며 미륵산 정상부와 골짜기를 감사는 포곡식 석성으로서 둘레 1,822m로 현재 10개소의 치와 남문지, 동문지, 성곽 내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상세정보
미륵사지의 배후에 있는 미륵산(해발 430m)의 최정상부와 그 북쪽 봉우리(402m)를 잇는 능선이 서벽을 이루며, 각 봉우리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과 그 사이에 계곡부를 감싼 포곡식 산성이다. 산성의 둘레는 1,822m에 이르며 10개소의 치(雉)와 동문지·남문지·옹성이 남아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등의 문헌기록에 의하면 속전에 고조선 준왕(準王)이 쌓았다하여 기준성(箕準城)이라 불리운다. 특히, 익산토성과 도토성에서 출토된 형태와 동일한‘금마저성(金馬渚城)’과‘금마군범요점(金馬郡凡窯店)’이라고 쓰여진 기와가 출토되었다. 미륵산성의 초축시기를 8세기 중·후반 경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다수의 삼국시대(백제) 유물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이미 백제 때 산성이 축조되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키워드/검색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곽
찾아오시는길
| 주소 | 전북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산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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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산성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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