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로타리클럽,사랑의연탄나눔봉사실천.hwp (134 kb)
익산서동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천
익산서동로타리클럽(회장 전유금)은 13일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200장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내 곧 다가올 겨울의 준비를 앞당기며 나눔의 불씨를 피우고 있다.
익산서동로타리클럽은 연탄 기탁과 더불어 회원 및 익산고등학교 학생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금마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게 연탄 2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며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유금 회장은 “경기불황과 올 겨울은 유독 추울 것이라는 날씨예보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 분들에게 난방 걱정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따뜻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서동로타리클럽은 아동・장애인・노인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청소, 레크리에이션, 봉사활동 및 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용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내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는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에 65세 이하 치아치료비 및 추석명절 나눔 선물세트 43,300천원을 지원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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