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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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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길 지도

무왕길1
익산쌍릉(2.0km)익산토성(3.3km)미륵사지(3.8km) ⇒ 구룡마을대나무숲(2.4km)서동공원(2.9km)
고도리석불입상(1.3km)왕궁리유적전시관(2.7km)익산쌍릉 (도보 6시간20분/총거리18.4km)
무왕길2
왕궁리유적전시관(2.8km)제석사지(2.8km) ⇒ 서동생가터(1.2km)익산쌍릉(익산토성)
(도보 2시간40분/총거리8.3km)
무왕길 자전거코스
익산쌍릉(1.7km)익산토성(1.2km) ⇒ 서동생가터(1.1km)고도리석불입상(1.3km)
왕궁리유적전시관(2.7km)익산쌍릉 (총거리 8.0km)

주변관광지익산쌍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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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쌍릉

국경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 1400년을 지난 이 순간도 익산시 석왕동에 자리하고 있는 굴식 돌방무덤이다. 2개의 봉분이 남북으로 약 150m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그 중 크고 북쪽에 있는 무덤은 ‘말통대왕릉’ 또는 ‘대왕릉’으로 불리어지고 있으며, 남쪽에 있는 규모가 약간 작은 능은 ‘소왕릉’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의 ‘말통’은 서동의 이름인 마동이 잘못 전하여 진 것이라고 한다. 이 무덤은 고려 충숙왕 13년 왜구의 노략질로 인하여 여러 차례 도굴되었는데 1917년 일인학자에 의하여 발굴이 실시되었다.

주변관광지익산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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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토성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오금산에 있는 산성인데, 둘레는 약 714m의 성으로 흙과 돌을 같이 사용하여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현재 산성내에는 남문지와 수구지, 건물지 등의 시설이 남아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오금산성(五金山城)’, 보덕성(報德城)‘ 이라 불리어 지는데, 오금산성은 백제 무왕이 어려서 이곳에서 마를 캐면서 오금을 얻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보덕성은 보덕국왕인 안승이 670년 6월 금마저(金馬渚=현 익산)에 자리 잡은 후 684년 11월까지 보덕국이 자리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지만 구체적인 근거는 없다.

주변관광지미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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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3탑3금당 동양최대의 사찰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30대 무왕(600~641년)에 의해 창건되었고, 17세기경에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사지가 발굴되기 이전에는 백제 창건당시에 세워진 미륵사지 서탑(국보 11호) 1기, 그리고 석탑의 북쪽과 동북쪽 건물들의 주춧돌과 통일신라시대에 사찰의 정면 양쪽에 세워진 당간지주 1쌍(보물 236호)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미륵사는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기 위한 호국 사찰로써 성격을 띠고 세워졌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륵사는 백제가 망할 때 까지 왕실 사찰로 혹은 호국 사찰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사찰이었다.

주변관광지서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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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공원

여기가 지상 낙원이로구나, 서동 선화 사랑 담긴 서동공원 서동공원은 평소 시민은 물론 주말의 경우 방문객이 5천 명이 넘는 곳이다. 특히 서동공원 분수는 물높이를 최대 5m까지 올릴 수 있으며 물 색깔을 예쁘게 만드는 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좋은 사람들과 금마저수지가 보이는 공원에 앉아 아름다운 분수를 보면 한여름 더위도 잊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 한반도를 빼닮은 금마저수지를 안고 있으며 이 저수지를 따라 4만평 부지에 조각공원과 전망대 등이 있다. 조각공원에는 서동 선화 입상을 비롯해 십이지신상, 기타 조각 작품 등 98점의 조각품과 아름다운 분수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또 860여 평의 잔디광장과 미륵광장, 수변광장, 야외무대 등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이곳은 익산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이자 데이트코스 중 하나다.

주변관광지고도리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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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석불입상

천년의 아름다운 사랑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남쪽으로 10리쯤으로 떨어진 들판에 금마를 남류하는 옥룡천(玉龍川)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약 200m 떨어진 마주 보며 서있는 두 기의 석인상이 있다. 이를 다른 말로는 ‘인석(人石)’이라 부르고 있다. 이 두 기의 석인상은 하나의 석주(石柱)에 머리부분부터 석좌(石座)까지 조각하였다. 석상의 머리위에는 높은 관을 얹었으며, 얼굴은 가늘게 뜬 눈, 작은 코, 가느다란 입술이 인상적인 모습이다.

주변관광지왕궁리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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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유적전시관

1998년 9월 17일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유적으로 면적은 21만 6,862㎡에 이른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발굴 조사한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세 시기(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를 발견했다. 특히 탑을 에워싼 주변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평지성으로 생각되는 성곽 유물을 찾았다.

주변관광지제석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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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사지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궁평마을 서편 마을 입구쪽에 있는 제석사지는 지금은 민가에 둘러 싸여 점차 그 흔적을 잃어가고 있다. 이 궁평(宮坪)마을은 백제때의 내궁(內宮)터로 알려졌다. 내궁이란 내원당(內院), 내불당(內佛堂), 내사(內寺)의 성격을 띤 사원이다. 익산지역의 왕궁평성에 궁성을 조성한 백제 무왕은 당시 미래불인미륵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미륵사를 창건하고, 궁궐 근처에 제석천(帝釋天)을 주로 모시는 내불당으로서 제석사(帝釋寺)를 창건하여 왕실의 번창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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