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인동

동 이름은 북창동과 철인동에서 한자씩 취했다. 철인동은 일정때 '굉정'이라고 한 것은 익산역(이리역)을 끼고 있어 기차소리가 요란하다 하여 지어 붙인 것이고, '철인동'의 '철'도 철도에서 취한것 이다. 철인동 일부는 1977년 이리역 폭발물 사고 때 크게 파괴되어 그후 재건되었다. 중앙시장은 8ㆍ15 이후에 생긴 시장이다. 철도관사는 익산역 서쪽 철도부지에 있다.

중앙동

이리의 중심가로 중앙에 위치했다 하여 지어 붙인 동명이다. 일정 때 이곳을 '영정'이라고 한 것도 가장 번화가이기에 붙이 이름이었다. 이리시 이전 익산면 때의 익산면사무소도 이곳에 있었다.

갈산동

1914년 익산군의 남일면과 동일면을 합해서 익산면이라 하고, 익산면 8개리 중의 하나인 '이리'에는 14개 마을이 있었는데 갈산리는 그중의 하나였고 현재의 갈산동이다. 전의 남일면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