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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은 문헌기록과 남아 있는 유적을 통해서 청동기시대와 마한·백제시대에 역사·문화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익산지역에서 지금까지 조사된 유적은 대부분 청동기시대와 백제시대 유적이며, 남아 있는 유적도 이 시기의 유적이 많은 편이다.
조선시대 용제시주(應制詩註), 동사강목(東史綱目), 아방강역고(我邦疆域考), 강계고(疆界考)에 이르기까지 마한의 중심지를 익산으로 기록하고 있으나, 유적을 통해 일반인들이 마한문화를 접할 기회는 없었다.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과 함께 발굴조사가 진행되면서 마한문화의 실체가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는 상태이므로 마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마한의 중심지인 금마에 마한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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