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마한박물관 <‘엉뚱 발랄’ 문화재 그리기 대회>

평일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어머님과 아이들 22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먼저 멋쟁이 마한 사람들이 남긴 옥 목걸이도 살펴보고,

​먼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남긴 그릇과 도구,

​무덤 안에 넣었던 껴묻거리를 살펴본 후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것들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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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가슴 졸이며 기다렸던 순간, 바로 문화재 그리기 대회 시상식.......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이 재치상, 발랄상, 아이디어상,

​종이접기 응용상, 디자인상 등을 받았습니다.

 6시가 다 되어서 박물관 문을 닫아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더 놀고 가고 싶다고들 합니다.

​소소하지만 참여한 분들에게는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서수경 선생님 그리고 먼 길 마다않고 참여해주신 어머님과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