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마에 위치한 마한박물관!

금마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차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시간에는 <차: 색, 향, 미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차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고요.

두번 째 시간에는 <차, 일상 속 여유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차를 마시는 예법, 그리고 여러 가지 차를 음미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수고해주신 유칠선 박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8년 9점의 유물로 시작한 마한박물관,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이제 익산에서 출토된 국가귀속유물도 인수해서 전시하는 등

명실상부한 공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