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 나가고있는 방과후 교사입니다..

외부강사가 불법인것처럼..  죄인인것처럼 확진자가  생기면 제일먼저  외부강사를 금지하고있는데..

올해 2월부터 참을만큼 참고 기다릴만큼 기다렸습니다

외부강사가 규칙도없이 다단계파는사람들처럼 마구돌아다니는게 아닙니다

외부강사도 일주일의 시간표를 가지고 정해진 시간에맞춰서 일정하게 기관에 방문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오히려 방역에 더 신경쓰고 수업외 다른 외부활동에 자제하고있는등 그런노력에도 불구하고 왜 지자체는..확진자만 터지면 외부활동 수업을 금지하는거죠????

외부강사는 직업아닙니까.??그럼 모두 다 일체 형평성에 맞게 모두 올스톱해야맞는거아닙니까.???담임선생님부터 학원선생님까지~

앞으로도 코로나19랑 생활속에서 함께할수밖에 없는현실인데 한건씩 터질때마다 죄없는 방과후 외부강사들만 가지고 금지 시키는건가요???그게 답인가요???

지자체에서 저희가 일 못한만큼 보상 및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공문으로써 이렇게 불합리하게 적용하면 

어떻게 살아갑니까?

제발 부탁입니다..외부강사들을 한직업과 인권을존중해주셔서 코로나19가 발생되었을때 저희같은사람들이 그때마다 피해를보지않고 지금 있는사회에 적절하게 공존할수있는방법을 모색해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