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열린시장실

안녕하세요 저는 타지역에서 익산시 송학동 크레지움캐슬 아파트로 이사하여 거주하고 있는 익산시민입니다,
크레지움캐슬은 hug 가입으로 8년동안 전세보증금이 안전하다는 광고를 하여, 저희도 계약을 하였고 입주를 시작하였는데, 입주한지 1년도 채 안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아파트 임대주체자인 건설사측에서 납부해야하는 보증 보혐료를 재정 상황이 안 좋다며 무책임한 태도로 입주민들에게 100%를 납부전가를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저희는 보증금 약 2억 5천만 원을 지키기 위해 매년 보증 보혐료 약 270만 원을 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건설사에 조기분양을 요청하였으나 익산시에서 8년 임대 조건으로 계약을 한 거니 조기분양은 안된다고하고, 또한 거래처들에 대한 자금결제가 되지않아 입주시 접수하였던 하자보수도 이행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현재 건설사는 뻔뻔하게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려하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일관 되고 있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일부 입주민들 명의변경 한 것에 대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아니하고 이중편취를 하여 자금을 유용하였고 그로 인해 일부 양도인 입주민들이 신용불량자가 되어버리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개인의 집 마다 엄청 난 금액의 가압류가 들어와있는상황으로 건설사의 미비한 안내로 확정일자를 늦게 받게되었거나 이번에 받은 입주민들은 가압류로 인해 보증금을 보장을 못 받을수도 있다는 말에 이사 나간다 하더라도 약 2억 5천만 원 이라는 돈을 잃게 될 수 있는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저희 크레지움캐슬 입주자는 한목소리로 요청드립니다,
건설사에 대한 재정 상황 투명하게 공개 요청드리며 조기분양을 받을수있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또한, 건설사에 대한 제재방안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사의 보험료 미납에도 불구하고, 그로인한 입주민의 피해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를 제재할 방안이 전혀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익산시는 건설사가 아닌 시민의 옆에서 시민의 시선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