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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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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룡
관광브랜드 캐릭터 ‘마룡’입니다.
무왕이 용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설화에서 창안.
우리 마룡이와 함께 고백도시 익산 여행하세요!

익산미륵사지

  •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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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미륵사지

  • 권역정보 동부권
  • 문화관광 기타
  • 관광구분 유적지 
  • 소재지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
  • 문의처 063-830-0900
  • 홈페이지 국유 유물전시관
  • 문화재구분 국가지정문화재
  • 문화재분류 사적
  • 문화재제작연대 백제시대

동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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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미륵사지 둘러보기

관광지 개요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상세정보

미륵사지는 백제 무왕 대에 조성된 사찰 터로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의하면 무왕과 왕비가 용화산(현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만나러 가다가 연못 속에서 출현한 미륵삼존을 영접하고 이를 계기로 연못을 메워 미륵사를 지었다고 한다. 미륵사지는 두 번의 조사(1966·1974년)가 이루어진 이후, 1980년부터 16년간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백제)에는 중앙에 목탑을 두고 동쪽과 서쪽에 석탑을 두었으며, 탑 뒤에 각각 법당을 두고 회랑으로 구획한 3탑 3법당 가람배치가 확인되었다. 더불어 뒤에는 동쪽과 서쪽에 승방과 함께 거대한 강당을 배치한 독특한 형식임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3탑 3법당의 가람배치는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이 출현하는 모습을 가람으로 구상화했다는 점에서 백제 장인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구성이다. 미륵사지는 통일신라시대에 들어 사찰 앞쪽에 2개의 당간지주를 배치하고 이를 둘러싼 회랑을 두었으며, 다시 그 앞에 연못을 둔 형태로 확장됐다. 그러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약 17세기 경까지는 사찰의 동쪽부터 폐기되면서 이후 작은 규모로 명맥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발굴조사 결과, 기와류와 더불어 토기류·금속류 등 19,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석탑과 석등의 조영, 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법당의 지하구조와 더불어 출토된 암·수막새·녹유서까래기와, 서탑 해체과정에서 출토된 사리장엄은 백제문화의 독창성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이다. 미륵사지는 우리나라 전통사찰의 원류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2015년7월 4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키워드/검색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찾아오시는길

찾아오시는길 교통 및 주소 정보
주소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

익산미륵사지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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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리

  • 담당부서 문화관광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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