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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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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향교 대성전

  • 추천계절 : 봄,  여름,  가을,  겨울 
  • 권역정보 : 웅포 관광권역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7-4
  • 문의처 : 063-856-8947
  • 구   분 : 기타,  도지정문화재 
  • 홈페이지 :
  • 문화재지정번호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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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개요

함열향교를 안내하는 책자에 의하면 조선시대 세종 19년(1437년)에 함열향교가 감물아현(지금의 용산)에 세워졌다고 되어 있으며, 또한 난심재는 중종 2년(1507년)에 세운 것으로 이때 대성전을 비롯하여 기타 건물들을 크게 보수하였다고 되어 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말미암아 왜구들에 의해 함열향교의 모든 건물들이 불에 타 없어졌다고 하며, 조선 선조 24년(1591년) 지금의 함라에서 약 1km 떨어져 있는 금곡(金谷)이란 곳으로 향교를 옮겨 세웠다가 조선 말 순조 때 이곳으로 다시 옮겼다고 한다.

상세정보

공자를 배향하는 곳, 함열향교 대성전

 

함열향교(咸悅鄕校)는 함라면 함열리에 함라산을 등지고 동남쪽으로 향하여 위치하고 있다. 위쪽에서부터 정면 3칸의 대성전(大成殿)이 있다. 이 대성전 동쪽에는 정면 2칸으로 된 영소전(靈昭殿)이 세워져 있고, 서쪽에는 정면 3칸의 난심재(蘭心齋)와 그리고 5칸의 고패집으로 된 교직사(敎直舍)가 세워져 있다.

 

대성전과 영소전, 난심재는 각각 담장이 따로 둘러져 있음을 볼 수 있다. 대성전 앞 내삼문 아래에는 정면 4칸의 명륜당(明倫堂)이 있고 이 명륜당을 중심으로 오른편에 정면 4칸으로 된 동재가 있으며, 왼편에는 정면 3칸의 서재가 있다. 명륜당과 동·서재는 다시 담장이 이 세 건물을 둘러쌓고 있다.

 

이 향교는 소설위(小說位)로 대성전에 중국의 다섯 성인과 4명의 현인, 그리고 우리나라의 18현인을 배향하고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맞배지붕의 건물이며 명륜당도 정면 4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의 건물이다.

 

함열향교의 역사

 

함열향교를 안내하는 책자에 의하면 조선시대 세종 19년(1437년)에 함열향교가 감물아현(지금의 용산)에 세워졌다고 되어 있으며, 또한 난심재는 중종 2년(1507년)에 세운 것으로 이때 대성전을 비롯하여 기타 건물들을 크게 보수하였다고 되어 있다. 조선 선조 24년(1591년) 지금의 함라에서 약 1km 떨어져 있는 금곡(金谷)으로 이전하였는데, 임진왜란으로 모든 건물들이 불에 타 없어졌다고 한다. 영조 때 다시 지었으나  조선 말 순조 때 이곳으로 다시 옮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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