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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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소개

백제왕궁박물관에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백제왕궁박물관 사진
백제왕궁박물관은 백제왕궁 왕궁리유적, 왕궁리유적의 백제건물, 왕궁의 생활, 왕궁에서 사찰로의 변화, 백제왕궁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었습니다.
백제왕궁박물관은 왕궁리5층석탑이 위치한 왕궁리유적 남측에 건립되어 2008년 개관한 박물관으로 백제왕궁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문화교육장으로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왕궁리유적은 1989년부터 30년 동안 발굴조사 결과 백제 무왕대에 왕궁으로 건립되어 일정기간 경영되다 후대에 왕궁의 중요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사찰이 건립된 복합유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왕궁리유적의 발굴조사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중요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백제왕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백제기와를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면서 기와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백제왕궁에서 출토된 수막새 제작 체험과 「관세음응험기」 목판찍기 체험도 준비되었습니다.
백제왕궁은 우리나라 고대 왕궁으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함께 왕이 정사를 돌보거나 의례, 의식을 행하던 정전건물지를 비롯한 14개의 백제 건물지와 백제 최고의 정원유적과 후원, 금, 유리 등 백제 최고 귀중품을 생산한 공방지, 우리나라 최고의 위생시설인 대형화장실 유적 등이 조사되어 왕궁의 축조 과정과 왕궁에서의 생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백제왕궁은 공간 활용과 배치, 출토 유물 등을 통해서 고대동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과 문화교류 사실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되어 2015년 7월 8일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유물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중 300여점을 선정·전시하였는데, 왕궁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금제품, 유리제품, 수부(首府)명 인장와, 전달린토기 등과 함께 연화문 수막새, 각종 인장와와 토기류, 금과 유리제품을 생산하던 도가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

백제왕궁박물관 내부사진01백제왕궁박물관 내부사진02

주요소장품

다양한 형태의 금제품,유리제품과 이를 생산하던 각종 도가니, 인장와, 명문와, 수막새, 전달린토기, 완,합, 등잔, 대형토기 등 왕궁리유적 출토유물 약 1,700여점 소장
  • 수부명인장와수부명인장와
  • 전달린토기전달린토기
  • 연화문수막새연화문수막새
  • 금제품금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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