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에는 임피군에 속하였으나 고려초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가 조선시대에는 용안현과 합하여 안열현(태종 9년, 1409년)이라 했다. 7년 뒤 다시 복구되어 함열현이라 하였으나 고종 32년(1895년) 현을 군으로 개칭했고 1914년 행정구역 개칭에 따라 익산군에 병합되었다.
「함라」는 「함열」의 별호고 함열군의 치소가 지금의 함라면 함열리였으므로 거기에서 면명이 취해졌다고 하며 주산인 함라산에서 취해졌다고도 한다.
- 삼한시대 - 함해국
- 백제시대 - 감물아현
- 신라 경덕왕 16년 - 함열현(임피군 소속)
- 고려시대 - 함라현(전주군 소속)
- 조선태종 9년 - 안열현
- 조선태종 16년 - 함열현
- 1895년(고종 32년) - 함열군
- 1914년 3월 - 익산군 함라면
- 1995년 5월 10일 - 익산시 함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