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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면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누리꾼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면은 남북으로 아기자기한 산지가 옹기종기 뻗어 있고, 북쪽은 충남부여군과 경계를 이루는 아름다운 금강이 흐르는 산좋고, 물좋은 고장입니다.
조선 영조 때, 성당포구에는 나라의 세곡을 모아 보관,관리하며 금강과 서해를 통해 서울의 관흥창으로 운송하여 주는 성당창이 있던 곳입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금강변에 위치한 성당포구마을은 2009년부터 47억원을 투자하여 아름다운 금강변 포구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그 아름다운 자연 속에 가족단위 탐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봄철에는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어회가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전국에 단 두 곳 밖에 존재하지 않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독교 건축양식으로 1929년무렵 지어진“ㄱ”자 모양의 전북특별자치도문화재자료 제175호 두동교회가 있는 두동편백 정보화마을(http://dd.invil.org)에는 편백나무숲을 이용한 피톤치드 치료와 향토산업마을 체험장을 이용 할 수 있어 여러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아담한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넉넉한 인심이 살아있는 성당면을 많이 방문하셔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익산시 성당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