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합니다.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익산시)시험에 일반행정직 62명이 합격하여 작년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수습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약6~8개월 동안 정식 임용이 되지 않고, 수습 발령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타시군을 보면 대부분 수습 발령후 2~3개월후에 정식 발령이 난 것으로 알고 작년 정기 임용 시험과 하반기 추가시험 합격자까지 100% 발령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익산시는 신규채용 예정 인원을 잘못 산정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아직까지 정식 임용되지 않은 일부 수습 직원들은 하는 업무는 기존 직원과 다를 바 없는데 공무원 경력이 산정되지 않아 비정규직이나 다름 없습니다. 사기도 떨어지는 것 같고요
대부분 신규채용예정인원은 당해연도 정년퇴직자와 신설조직 또는 부서 증원 숫자를 산정하여 예정인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정원이 초과되어 지금까지 발령 및 정식 임용이 늦어지 이유라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유를 알고 싶고 부디 하루 속히 정식발령이 되어 익산시민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도록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글
▸ 익산시 시정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19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반행정 합격자 일부를 19년 12월말 퇴직 등에 따라 20년 2월 신규임용하였고, 나머지 수습중인 직원은 20년 6월말 정년퇴직 및 공로연수자 등의 발생으로 당초 7월초 임용하고자 하였으나
▸ 정기인사가 늦어짐에 따라 8월초에는 실무수습 직원들의 신규임용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관련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행정지원과 담당자 유동수(☎063-859-5718)로 연락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