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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익산시 청년희망네트워크, 분과별 활동 강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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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1.12.14

익산시 ˝청년희망네트워크, 분과별 활동 강화˝:경제를 보는 눈-이코노믹포스트 (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익산시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희망네트워크가 활동 보고회를 열고 지역의 대표 공동체로서 분과별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청년센터 청숲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청년희망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위원들을 위해 비대면으로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분과별로 올 한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위원 3명(박원용, 임재곤, 우상훈)에 대한 표창과 함께 활동 보고와 내년도 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각 분과 청년위원들은 청년참여 거버넌스나 익산형일자리 시민공론화 토론회, 분과별로 중앙동 수해복구 봉사활동, 신동 도치마을 벽화그리기, 청년농업인 멘토링, 농촌 봉사활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

 

보고회를 통해 위원들은 내년에 좀 더 공동체로서 특색있는 활동을 활발히 하자는 데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익산 청년센터 청숲의 청년정책학교, 문화학교 그리고 청년 성장 한 뼘 지원사업까지 대부분의 청년 지원사업들은 청년 희망네트워크와 함께 진행됐다.

 

올해 청년희망네트워크와 함께 추진한 여러 행사 중 지난 9월 신동 대학로에서 열린 ‘익산청년 머선129!’가 대표적이다. 

 

코로나19로 축제나 대면 행사가 열리기 힘든데도 시와 청년희망네트워크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개최해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년희망네트워크는 단지 청년정책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시정 전반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데 더 큰 의미가 있었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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