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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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서 힘든 상황속에 있는데 특히, 어린 영유아들을 보육하고 있는 모든 어린이집은 아이들 안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든든한 익산시의 울타리 안에 있음을 몸소 체험하며 감사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익산시의 든든한 기둥인 정헌율 시장님께 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노심초사 우리 아이들과 보육교직원들의 안전을 걱정해 주시는 모습, 또 어린이집의 어려움을 먼저 알아주시고 간식비 지원사업을 통해서 간식비를 지원해 주시고
코로나 19로 원아모집 및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집을 위해서 익산시 모든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지원해 주신 점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타 시군구에 계신 원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는 어느새 익산시 홍보대사가 되어있습니다.
시장님 이하 보육계에 계신 과장님, 계장님, 주무관님들 칭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모두들 익산시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저희들을 부러워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님이 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놀라워 하시기도 한답니다.
시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업무 차 시청에 방문할 때마다 늘 긴장하며 일 처리를 했었는데 지금은 일이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먼저 반겨주시며 맞아주시고 어린이집 애로사항에 대해서 꼭 물어봐 주시는 보육계 직원분들 덕분에 친정에 다녀오는 것 마냥 편하고 행복하게 업무처리를 하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보육계 업무가 너무 많고 힘드실 텐데도 늦은 밤까지 고생하시고 이번 코로나 19 익산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도 선제대응으로 방어를 잘 해 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무탈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경숙 과장님, 이광미 계장님, 고수경, 한지연, 김선화, 김중현, 김미영, 정다운 주무관님 등 모든 주무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원아 모집이 안되면 자기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좋은 일에는 누구보다 기뻐해주시는 담당 주무관인 고수경 주무관님, 어린이집의 행정구역까지 모두 기억해 주시고 어린이집 현황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여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주무관님이 계셔서 저희들은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수경 주무관님 사랑합니다.
저는 오늘도 익산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익산시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