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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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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당간지주

  • 추천계절 : 봄,  여름,  가을,  겨울 
  • 권역정보 : 미륵사지 관광권역
  • 문화관광 : 기타
  • 소재지 :
  • 문의처 : 063-0290-6799
  • 구   분 : 보물,  국가지정문화재 
  • 홈페이지 : http://www.mireuksaji.org/
  • 문화재지정번호 : 보물 제2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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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개요

미륵사 사찰 안에 보물 제236호 2기의 당간지주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3.95m로 현재 원위치에는 지주만이 약 90cm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서 있다. 지주의 양 외측면에는 둘레를 따라 외연선(外緣線)이 있고 중앙에도 한 가닥의 선이 있으며 앞뒷면에는 양끝을 따라 선이 새겨져 있다. 기단부(基壇部)는 완전히 파괴되어 파묻혔고, 직사각형으로 짠 기단의 면석(面石) 사방에는 안상(眼象)을 조각하였다.

상세정보

사찰 안에 보물 236호 2기의 당간지주

 

미륵사지 남쪽에 2기의 당간지주(幢竿支柱)가 90m의 거리를 두고 서 있다. 당간지주란 절에서 불문을 나나내는 문표(門標), 그리고 불교 종풍(宗風)을 드러내는 종파의 기(旗)와 같은 역할을 하였던 당(幢)을 걸었던 깃대의 지주(支柱)를 말한다. 미륵사지에서는 당간지주가 다른 가람에서와는 달리 서탑과 동탑에서 남쪽으로 약 90m를 두고 각각 하나씩 두 기를 조영하였다. 이 동.서 당간지주가 위치한 지점은 동․서탑이 위치한 것보다는 절터의 중심 쪽으로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하나의 가람배치 계획 속에서 조영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구조는 4매의 길게 다듬어 만든 돌로 지복석을 놓고 그 위에 기단(基壇)을 마련하였는데, 기단은 두 개의 장대석을 가공하여 조합하였다. 그리고 두 지주(支柱)사이에는 간대받침을 별개의 돌로 만들어 끼웠는데 간대받침은 상단과 하단에 반원형의 장식을 베푼 것으로 중앙에는 간대의 고정을 위한 구멍이 있다. 양지주의 내면에는 간대를 세웠을 때 고정시키기 위한 간공(竿孔)등 2개 처에 설치하였으며, 간구(竿溝)를 두었다. 이 당간지주는 조형미가 아름다우며 김제 금산사(金山寺)의 당간지주와 비슷한 형태를 지니며, 통일신라 대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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