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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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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향교 은행나무

  • 추천계절 : 봄,  여름 
  • 권역정보 : 미륵사지 관광권역
  • 문화관광 : 기타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7길 11-3
  • 문의처 : 063-836-6037
  • 구   분 : 기념물,  도지정문화재 
  • 홈페이지 :
  • 문화재지정번호 : 전라북도기념물 제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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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개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389-1번지에 익산향교가 자리하고 있고, 그 경내에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익산향교의 소유로 2001년 12월 27일에 시도기념물 제113호로 지정되었다. 은행나무는 고생대 말기에 나타나서 중생대 중반에 걸쳐서 전성하였으며, 은행나무목은 은행나무과로만 이루어져 현재까지도 지구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단일종이다.

상세정보

전라북도기념물 제113호 익산향교 은행나무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389-1번지에 익산향교가 자리하고 있고, 그 경내에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익산향교의 소유로 2001년 12월 27일에 전라북도기념물 제113호로 지정되었다. 은행나무는 고생대 말기에 나타나서 중생대 중반에 걸쳐서 전성하였으며, 은행나무목은 은행나무과로만 이루어져 현재까지도 지구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단일종이다.

 

익산향교는 조선 태종(太宗) 7년(1398년)에 창건하였다. 그 후 선조(宣祖) 때 임진왜란(壬辰倭亂)으로 말미암아 소실된 것을 중건하였으나 그 중건 년대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익산향교가 옮기어져 현재의 위치에 있게 되었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현재의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00~6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익산향교 은행나무

 

익산향교의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로 향교의 역사와 같은 수령 500~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이 은행나무는 높이가 15~16m이고 둘레는 1.47m로 지상 8m에서 가지가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은행나무의 줄기 일부가 절단된 점을 감안할 때, 나무는 현 상태보다 훨씬 더 컸을 것으로 추측된다. 나무의 흉고 둘레와 나뭇가지의 규모를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추정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익산향교 은행나무는 나무의 수령이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향교의 상징인 행단(杏亶)의 의미가 포함된 전통문화의 일면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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