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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29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었다
이번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만 4년이 경과한 6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의 평생학습도시 추진 현황, 사업 운영 및 성과 영역을 서면평가와 면접평가를 실시 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으로 익산시는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명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첫 지정된 익산시는 평생교육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건립 및 전북최초 문해교육센터 운영과 익산행복학교, 퇴근길학습한잔, 우리동네늘배움터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써 왔다.
또한 익산은 2016년‘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가입해 세계적인 학습도시와 협력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익산은 평생학습관 ․문해교육센터를 개관하여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명품도시를 추구한다는 우수한 평생학습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 지역 평생교육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더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