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열린시장실

익산시민청원이란?

주요 시책이나 현안이슈 또는 개선해야 할 자치법규·제도에 대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시민청원 창구입니다.

시민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공감한 청원에 대해서 익산시가 정책 등의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드립니다.

익산시 시민청원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청원에 답변드리고자 청원 성립 기준을 기존 ‘1,000명 이상 공감’에서 ‘500명 이상 공감’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는 익산시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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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민들의 보다 정확한 청원을 위해 실명인증을 거치고 있는점 양해를 바랍니다.

일요일이더라도 코로나19 확진 소아과 병원 지정해주세요.

  • 보건/복지
  • 336
  • 청원기간 : 2022-08-30 ~ 2022-09-29

청원인 : 조**

어제 만10세 초등학생 아들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밤새 고열에 시달리고 오늘 일요일까지 열이 40도를 넘나듭니다.

코로나 대면진료하는 병원이 오늘 휴무이고 익산병원이나 원대병원 우석노인요양병원에 문의를 해도 소아라서 수액을 놔 줄 수 없다고 합니다.

보건소나 119에 도움을 요청해도 오늘 여는 병원이 없어서 도와줄 수 없다고 하고...... 아이는 축 처져서 힘들어하고 부모는 발을 동동 구를 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인구 늘리기 정책을 펼치는 상황에서 아이를 키울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전혀 예상을 안 한 건지 아니면 알고도 대처를 안 하는 건지요?

코로나가 벌써 3년째인데 코로나 위증증에 대처할 병원 하나가 없다니 너무 어이 없고 익산이란 곳이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든 곳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축 처져있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거절당하고 아이 몸 닦아주다가 너무 화가나는데 이런 상황이 비단 저희 집에만 일어났을까요?

익산시는 원스톱 대면진료라고 홍보에만 열을 올리지 일요일에 아프면 어디 갈 데가 없는 이 상황에서 일요일이더라도 코로나19 확진 소아가 진료받을 수 있는 소아과 병원 지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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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