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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MH3898.JPG (1882 kb)
고리자루칼 ｜ 초기철기 ｜ 익산 함열읍
토광묘 동장벽 바닥면에서 출토되었다. 소환두도로 완형이나 전체적으로 녹이 고착되어 있다. 환두부는 따로 제작하여 결합하였다. 병부는 초목흔이 남아있다. 병부에서 신부로 이어지는 부분은 편관이며 신부는 인부쪽으로 살짝 내만하였다. 신부의 폭은 완만하게 연결되다가 선단에서 꺾여 봉부를 이룬다. 신부의 단면형태는 이등변삼각형이고 병부의 단면형태는 장방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