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E1 익산석의 이해
익산석은 미륵산 줄기인 낭산지역을 중심으로 황등 및 함열 등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화강암이다.
익산지역은 국내 최대의 단일 석산을 가지고 있으며 익산석은 포천석, 거창석과 함께 국내 3대 화강석으로 알려져 있다.
익산석은 양질의 화강암으로 회백색 및 쑥색의 중립자 및 세립자로 이루어지고 철분함량이 적다.
철분함량에 따른 산화로 색이 변하지 않고 햇볕에서는 화사한 원색으로 변하여 다채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내습성이 강하고 비중이 높지 않아 영구보존을 위한 고급 건축재, 석조각, 석공예품 등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
익산석은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 일본으로 지속적으로 수출되었다.
익산지역은 국내 최대의 단일 석산을 가지고 있으며 익산석은 포천석, 거창석과 함께 국내 3대 화강석으로 알려져 있다.
익산석은 양질의 화강암으로 회백색 및 쑥색의 중립자 및 세립자로 이루어지고 철분함량이 적다.
철분함량에 따른 산화로 색이 변하지 않고 햇볕에서는 화사한 원색으로 변하여 다채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내습성이 강하고 비중이 높지 않아 영구보존을 위한 고급 건축재, 석조각, 석공예품 등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
익산석은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 일본으로 지속적으로 수출되었다.
익산석이란
익산석의 특징
- 익산석은 미륵산 줄기인 낭산 지역을 중심으로 황등 및 함열 등의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화강암이다. 국내 최대의 단일 석산을 가지고 있으며 포천석, 거창석과 함께 국내 3대 화강석으로 알려져 있다. 익산석은 양질의 화강암으로 회백색 및 쑥색의 중립자 및 세립자로 이루어지고 철분함량이 적다. 따라서 습기가 많으면 쑥색으로 변하고 햇볕에서는 화사한 원색으로 변하여 다채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내습성이 강하고 비중이 높지않아 영구보존을 위한 고급 건축재, 석조각, 석공예품 등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
익산석의 종류
- 황등석
- 표면이 굳고 조직이 치밀하다. 우수한 하중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충격저항성이 우수해 건축재 중 벽재, 바닥재, 구조재등의 용도로서 양호한 품질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우수한 온도 저항성과 변형 저항성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화 저항성이 우수해 외부 건축재로 우수한 수준이다. 담회색의 중,조립질 화강암으로서 철분함량이 낮고 가공이 용이해 조각재, 기념비, 비석재로서 우수한 품질을 갖는다.
- 비중: 2.63 흡수율: 0.23% 공극율: 0.59% 압축강도: 1,531kg/㎤ 인장강도: 64kg/㎤ 마모경도: 35
- 함열석
- 함열석은 우수한 조직과 압축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마모저항성, 충격 저항성, 내산성이 우수하여 내외장재, 내외바닥재 등 건축용으로 양호 하고 조직이 균일하여 공예, 조각용으로 사용되고 기념비, 비석, 석판, 공학용 등으로도 양호한 품질을 지니고 있다.
- 비중: 2.67 흡수율: 0.27% 공극율: 0.72% 압축강도: 1,545kg/㎤ 인장강도: 92kg/㎤ 마모경도: 31
- 화강암 (Granite, 花崗岩) 의 정의
- Granite는 ‘알갱이’를 뜻하는 라틴어 granum에서 유래. 한자로는 花崗岩이며, ‘꽃무늬를 가진 강한 암석’을 뜻한다. 화강암은 주로 석영, 알칼리장석, 사장석으로 구성된 단단한 조립질의 암석으로 흰색, 연분홍색, 밝은 회색을 띠며, 만져보면 꺼칠꺼칠하다. 각섬석, 흑운모와 같이 어두운 색을 띠는 광물도 소량 포함하고 있다. 화강암 광물 입자는 대부분 지름이 0.5cm이상으로 매우 크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단단하고 풍화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비석이나 건물의 기둥에 쓰이기에 매우 적합하다. 화강암은 마그마가 천천히 식으면서 결정화되어 만들어진다. 화강암은 규소(Si)나 알루미늄(Al)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화강암질 암석은 산소와 규소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외에 알루미늄, 철,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암석 속에 포함된 산소는 다른 원소와 결합하여 여러가지 화합물을 만드는데 규소와 산소가 결합한 ‘규산(H4SiO4)’을 가장 많이 만들며 화강암질 암석이 전체적으로 밝은색을 띠는 것도 규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