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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립익산박물관 건립 기공식 개최

작성자
홍보담당관
작성일
18.04.10
조회수
1652

박물관.gif (73 kb) 전용뷰어
국립익산박물관기공식개최.flv (50930 kb)


백제왕도 익산 미륵사지에 조성되는 국립익산박물관 건립 기공식이 2018년 4월5일(목)에 국립익산박물관 건립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기공식에서는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대신하여 이우성 문화예술실장,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 시의회 의장 등 기공행사에 참석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2018년 1월 착공하여 1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6월 준공 및 12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동 외에 뮤지업 샵 및 카페 등 공공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총사업비 367억원이며 연면적 7,500㎡의 지하2층, 지상1층의 규모로 설계했다. 2019년부터는 현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개축 설계 및 공사에 착수 할 예정이다.

 

국립익산박물관 건립으로 그간 소외 되었던 백제왕도 익산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익산역사지구의 역사와 문화를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조망 할 수 있는 '익산문화권'을 대표하는 국립박물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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