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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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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코스 - 1일차
함라마을삼부잣집함라산둘레길함라산림문화체험관입점리고분전시관농촌체험마을

1함라마을 삼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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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마을 삼부잣집

백제인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금강변에 위치한 고분입점리 고분은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의 새터마을 뒷간 능선에 조성된 백제시대의 고분군으로 사적 제 347호로 지정되어있다. 이 무덤은 1986년 2월 우연히 발견되어 금동제 관모 등 귀중한 유물이 수습되었고, 그 해에 두 차례에 걸쳐 문화재 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가 실시되어 무덤의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모두 8기의 무덤이 조사되었으며, 상당수의 중요한 유물이 발견되었다.

2함라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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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산둘레길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산과 강으로 이어지는 도보 여행길인 ‘백제의 숨결, 익산 둘레길’이 있다.둘레길은 총 12km로 양반길, 명상길, 병풍길, 역사길, 건강길 등 5개 코스로 이뤄진다. ‘양반길’은 함라면 소재지부터 함라산 탐방로까지 2km로 김안균, 조해영, 이배원 등 함라 전통가옥의 돌담길을 걸으며 옛 양반처럼 느리게 걸을 수 있는 길. 양반이란 테마에 맞게 말 타고 과거보러 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명상길’은 칠목재 임도부터 자생녹차 군락지까지 이르는 4.5km로 푸른 숲이 우거져 걸으면서 명상할 수 있는 데이트하기에 아름다운 길로 조성되었다. 길 곳곳에 좋은 글귀와 명시가 설치되고 명상음악이 흐른다. '병풍길'은 자생녹차 군락지부터 함라산 전망대까지 2km로 금강과 웅포의 수려한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함라산 전망대에는 경관 망원경이 설치되고 경관사진 전시와 포토존이 있다. ‘건강길’은 숭림사부터 함라산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로 사찰과 아름다운 숲을 맨발로 다닐 수 있게 조성해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질 수 있는 길이다. 이 길에는 지압길과 맨발로 길이 조성되어 수지침 등을 할 수 있다.

3함라산림문화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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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산림문화체험관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함라마을의 돌담길은 주택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데도 담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섞여 있고,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 흙과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마을 주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4입점리고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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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리고분전시관

입점리고분전시관은 2004년 4월 21일에 개관했다. 326평 규모에 전시실, 수장고, 자료실 등을 갖추어사적 제347호인 익산 입점리고분과 전북기념물 제98호인 웅포리고분군에서 출토된 1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주변 유적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입점리고분은 전라남도 익산군 입정리 칠목재 구릉 중턱에 있는 백제무덤들로 지정면적 1만 8,520m²에 해당한다. 입점리 칠목재에서 동남으로 뻗은 해발고도 100m 구릉의 중턱에 분포하고 있으며, 고분군 중 8기(基)가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된 고분 8기 중 제1호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파괴고분이고, 구조형식은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다.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한 제1호분의 분구(墳丘) 크기는 지름 약 16m, 높이는 2m 안팎이다.

5농촌체험마을

  • 성당포구마을
    성당포구마을자세히보기
  • 웅포권역활성화센터
    웅포권역활성화센터자세히보기
  • 두동편백마을
    두동편백마을자세히보기
3일코스 - 2일차
두동교회나바위성당숭림사

1두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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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교회

2002년 4월 6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재자료 제179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ㄱ'자형 평면의 한옥교회로 함석지붕에 홑처마 우진각 형태이다.
1923년 선교사 해리슨의 전도로 처음 설립되었으나 1929년 무렵 지금의 'ㄱ' 자형 교회를 새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ㄱ'자형 교회는 토착적인 자율성을 강조하는 네비우스 선교정책에 따라 개신교와 전통이 결합하면서 나타난 한국 교회건축의 독특한 유형이다. 남녀유별의 유교적 전통이 무너져가는 1920년대에 'ㄱ'자형 교회 건립으로 남녀유별의 전통을 보여주면서 남녀 모두에게 신앙을 전파하려 했다. 이 건물은 당시 사회의 상황과 건축적 특성을 나타낸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이다. 한국 기독교 전파과정의 이해와 교회 건축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2나바위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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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위성당

우리나라 최초 신부, 김대건 신부를 기리는 성당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는 '화산'(華山)이라는 나지막한 산이 있다. 산세가 너무 아름다워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 아름다운 산 중턱에는 '화산' 이름과 맞춘 듯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나바위성당'이 있다. 1897년 본당 설립 당시 '화산본당'이란 이름으로 불렸지만 1989년부터 '나바위성당'이라고 불렸다. 화산 산줄기 끝자락에 광장처럼 너른 바위가 있는데 이 너른 바위에서 이름을 따와 '나바위'라고 불렀다고 한다.

3숭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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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림사

숭림사(崇林寺)는 신라 경덕왕(742~764) 때에 진표율사가 금산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익산지'에 보면 고려 충목왕 원년(1345년) 을유년에 행여(行如)선사가 중건했다는 기록이 있다.
숭림사에는 명문기와가 현재 보관중이며 익산 지역의 대표사찰이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보광전'만 남고 불타버렸으며 이후 1697년(숙종 23년) 우화루와 영원전을 새로 창건하고 이후 나한전을 지었으며, 1987년에 주지로 부임한 지광스님께서 범종각, 산신각, 일주문 요사인 안심당과 해탈교, 세심교를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3일코스 - 3일차
가람이병기생가숲정이성지 및 백지사터연동리석불좌상심곡사미륵사지왕궁리유적원
고도리석불입상서동공원보석박물관/화석전시관

1가람이병기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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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이병기생가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6호 이병기선생 생가이 집은 국문학자이며 시조 작가인 가람 이병기(1891~1968)선생이 태어나 살던 곳이다. 조선 말기 선비의 가옥 배치를 따르고 있는데 안채, 사랑채, 헛간, 고방채, 정자 등이 남아 있다. 소박한 안채와 사랑채, 안담한 정자와 연못에서 선비 가옥의 면모를 잘 살필 수 있다. 슬기를 감추고 겉으로 어리석은 체 한다는 뜻을 간직한 '수우재(守遇齋)'라는 사랑채 이름에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평생을 지조 있는 선비로 살아온 그의 풍취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2숲정이성지 및 백지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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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정이성지 및 백지사터

전북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 있는 천주교 순교 성지이다. 호남의 관문으로 일찍이 천주교가 전래되어 수많은 신앙 공동체와 그만큼의 순교자들을 배출하였다. 이곳에는 '여산 순교 성지'라고 쓰인 대형 돌판이 있으며, 그 안쪽으로 백지사 기념비가 서 있다. 병인박해가 일어났을 당시 금산, 진산 고산에서 잡혀 온 신자들이 순교한 곳으로 기록상으로만 22명이 순교했다. 순교자들의 무덤은 천호산 기슭 천호 공소 부근에 있다. 주변에 여산성지, 백지사지터, 여산동헌과 척화비등이 있어 우리나라 근대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며 천주교 순례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3연동리석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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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리석불좌상

백제의 당당한 그 모습 완전한 입체불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석불사의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백제 시대의 아주 귀중한 석불좌상이다. 머리 부분을 제외한 몸체 높이는 156cm이며, 광배의 높이는 326cm인 화강암 불상으로 머리 부분은 최근에 만들어 붙인 것으로 원래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광배(光背)와 대좌(臺座)를 모두 갖춘 이 석불좌상은, 왼손의 엄지와 중지를 구부려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중지와 무명지를 구부려 다리에 올려놓은 특이한 손모양(手印)을 하고 있다. 이 불상의 머리는 본래의 모습을 상실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태안의 마애불이나 서산 마애불의 뒤를 이어 나타난, 완전한 입체적 석불로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4심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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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사

심곡사는 미륵산 기슭의 장암마을 위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문성왕(839~856) 때 창건됐다고 하나 이를 뒷받침할만한 유적이나 유물은 없다.
그 뒤 19세기에 중건되었으며, 지금의 사찰은 100여 년 전 현 위치에서 200m쯤 떨어진 산등성이에서 옮겨왔다고 한다. 근래에 들어와 대웅전을 해체 중건하고 요사를 새로 짓는 등 중창불사가 이루어졌다. 심곡사는 동향하고 있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삼성각, 왼쪽에 명부전을 두고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칠층석탑 1기가 자리한다. 그리고 명부전 뒤쪽에 요사가 있고, 사찰에 오르는 입구에 부도전이 있다.

5미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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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3탑3금당 동양최대의 사찰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30대 무왕(600~641년)에 의해 창건되었고, 17세기경에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사지가 발굴되기 이전에는 백제 창건당시에 세워진 미륵사지 서탑(국보 11호) 1기, 그리고 석탑의 북쪽과 동북쪽 건물들의 주춧돌과 통일신라시대에 사찰의 정면 양쪽에 세워진 당간지주 1쌍(보물 236호)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미륵사는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기 위한 호국 사찰로써 성격을 띠고 세워졌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륵사는 백제가 망할 때 까지 왕실 사찰로 혹은 호국 사찰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사찰이었다.

6왕궁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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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유적

백제 궁성과 사찰의 신비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왕금마을 뒷산 구릉지대를 지역 주민들은 ‘모질메’라고 부르는데, 이 곳은 예로부터 마한 혹은 백제의 궁궐자리로 알려진 곳이다. 위치는 금마산에서 남으로 약 3km쯤 떨어져 야트막하게 전주행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는 대지이다. 이 성은 구릉지를 일부 깎아내리고 주변은 흙으로 쌓아올려 세단으로 나누어 평지를 조성하고 그 안에 건물을 배치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일명‘왕궁평성’,‘왕궁리토성’ 이라고 불리는 이 성은 1976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의 발굴결과 남북의 길이는 약 450m, 동서의 폭이 약 230m의 반듯한 장방형을 이루고 있음이 밝혀졌다.

7고도리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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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석불입상

천년의 아름다운 사랑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남쪽으로 10리쯤으로 떨어진 들판에 금마를 남류하는 옥룡천(玉龍川)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약 200m 떨어진 마주 보며 서있는 두 기의 석인상이 있다. 이를 다른 말로는 ‘인석(人石)’이라 부르고 있다. 이 두 기의 석인상은 하나의 석주(石柱)에 머리부분부터 석좌(石座)까지 조각하였다. 석상의 머리위에는 높은 관을 얹었으며, 얼굴은 가늘게 뜬 눈, 작은 코, 가느다란 입술이 인상적인 모습이다.

8서동공원(마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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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공원(마한관)

서동공원은 평소 시민은 물론 주말의 경우 방문객이 5천 명이 넘는 곳이다. 특히 서동공원 분수는 물높이를 최대 5m까지 올릴 수 있으며 물 색깔을 예쁘게 만드는 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좋은 사람들과 금마저수지가 보이는 공원에 앉아 아름다운 분수를 보면 한여름 더위도 잊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 한반도를 빼닮은 금마저수지를 안고 있으며 이 저수지를 따라 4만평 부지에 조각공원과 전망대 등이 있다. 조각공원에는 서동 선화 입상을 비롯해 십이지신상, 기타 조각 작품 등 98점의 조각품과 아름다운 분수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또 860여 평의 잔디광장과 미륵광장, 수변광장, 야외무대 등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이곳은 익산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이자 데이트코스 중 하나다.

9보석박물관/화석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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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화석전시관

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만 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으며,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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