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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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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2일코스 - 1일차
교도소세트장입점리고분전시관웅포곰개나루숭림사미륵사지

1교도소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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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세트장

교도소하면 대부분 범죄자들이 가는 곳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전북 익산에는 이런 이미지와는 전혀 반대되는 교도소가 하나 있다. 바로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이다. 실제와 흡사한 교도소의 모습은 여기가 정말 교도소구나 하는 감탄까지 나오게 만든다. 이 곳 교도소 세트장은 2005년 영화 '홀리데이'를 시작으로 거룩한 계보 등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됐으며 2010년만도 벌써 10여편에 이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비롯해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 ‘남자이야기’, MBC ‘맨땅에 헤딩’, SBS ‘태양을 삼켜라’ 등도 촬영됐다.

2입점리고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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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리고분전시관

백제인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금강변에 위치한 고분입점리 고분은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의 새터마을 뒷간 능선에 조성된 백제시대의 고분군으로 사적 제 347호로 지정되어있다. 이 무덤은 1986년 2월 우연히 발견되어 금동제 관모 등 귀중한 유물이 수습되었고, 그 해에 두 차례에 걸쳐 문화재 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가 실시되어 무덤의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모두 8기의 무덤이 조사되었으며, 상당수의 중요한 유물이 발견되었다.

3웅포곰개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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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개나루

서해 낙조 5선의 하나인 웅포곰개나루 일몰은 강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풍경으로 너른 금강물 위에 지는 해를 배경으로 한 겨울 철새의 군무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걸작품이다.
강물은 호수처럼 잔잔해 석양이 질 무렵에는 하늘 밑 강물 위에도 똑같은 해가 하나 떠 있다. 탁 트인 바다도 아니고 높은 산도 아닌 강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색다른 기분을 체감할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인근에 위치한 웅포대교에서 보는 금강, 낙조, 갈대, 철새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4숭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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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림사

숭림사(崇林寺)는 신라 경덕왕(742~764) 때에 진표율사가 금산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익산지'에 보면 고려 충목왕 원년(1345년) 을유년에 행여(行如)선사가 중건했다는 기록이 있다.
숭림사에는 명문기와가 현재 보관중이며 익산 지역의 대표사찰이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보광전'만 남고 불타버렸으며 이후 1697년(숙종 23년) 우화루와 영원전을 새로 창건하고 이후 나한전을 지었으며, 1987년에 주지로 부임한 지광스님께서 범종각, 산신각, 일주문 요사인 안심당과 해탈교, 세심교를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5미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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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3탑3금당 동양최대의 사찰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30대 무왕(600~641년)에 의해 창건되었고, 17세기경에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사지가 발굴되기 이전에는 백제 창건당시에 세워진 미륵사지 서탑(국보 11호) 1기, 그리고 석탑의 북쪽과 동북쪽 건물들의 주춧돌과 통일신라시대에 사찰의 정면 양쪽에 세워진 당간지주 1쌍(보물 236호)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미륵사는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기 위한 호국 사찰로써 성격을 띠고 세워졌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륵사는 백제가 망할 때 까지 왕실 사찰로 혹은 호국 사찰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사찰이었다.

수학여행2일코스 - 2일차
보석박물관/화석전시관왕궁리유적고도리석불입상서동공원/마한관익산쌍릉

1보석박물관/화석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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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화석전시관

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만 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으며,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왕궁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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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유적

백제 궁성과 사찰의 신비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왕금마을 뒷산 구릉지대를 지역 주민들은 ‘모질메’라고 부르는데, 이 곳은 예로부터 마한 혹은 백제의 궁궐자리로 알려진 곳이다. 위치는 금마산에서 남으로 약 3km쯤 떨어져 야트막하게 전주행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는 대지이다. 이 성은 구릉지를 일부 깎아내리고 주변은 흙으로 쌓아올려 세단으로 나누어 평지를 조성하고 그 안에 건물을 배치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일명‘왕궁평성’,‘왕궁리토성’ 이라고 불리는 이 성은 1976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의 발굴결과 남북의 길이는 약 450m, 동서의 폭이 약 230m의 반듯한 장방형을 이루고 있음이 밝혀졌다.

3고도리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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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석불입상

천년의 아름다운 사랑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남쪽으로 10리쯤으로 떨어진 들판에 금마를 남류하는 옥룡천(玉龍川)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약 200m 떨어진 마주 보며 서있는 두 기의 석인상이 있다. 이를 다른 말로는 ‘인석(人石)’이라 부르고 있다. 이 두 기의 석인상은 하나의 석주(石柱)에 머리부분부터 석좌(石座)까지 조각하였다. 석상의 머리위에는 높은 관을 얹었으며, 얼굴은 가늘게 뜬 눈, 작은 코, 가느다란 입술이 인상적인 모습이다.

4서동공원(마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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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공원(마한관)

서동공원은 평소 시민은 물론 주말의 경우 방문객이 5천 명이 넘는 곳이다. 특히 서동공원 분수는 물높이를 최대 5m까지 올릴 수 있으며 물 색깔을 예쁘게 만드는 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좋은 사람들과 금마저수지가 보이는 공원에 앉아 아름다운 분수를 보면 한여름 더위도 잊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 한반도를 빼닮은 금마저수지를 안고 있으며 이 저수지를 따라 4만평 부지에 조각공원과 전망대 등이 있다. 조각공원에는 서동 선화 입상을 비롯해 십이지신상, 기타 조각 작품 등 98점의 조각품과 아름다운 분수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또 860여 평의 잔디광장과 미륵광장, 수변광장, 야외무대 등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이곳은 익산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이자 데이트코스 중 하나다.

5익산쌍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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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쌍릉

국경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 1400년을 지난 이 순간도 익산시 석왕동에 자리하고 있는 굴식 돌방무덤이다. 2개의 봉분이 남북으로 약 150m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그 중 크고 북쪽에 있는 무덤은 ‘말통대왕릉’ 또는 ‘대왕릉’으로 불리어지고 있으며, 남쪽에 있는 규모가 약간 작은 능은 ‘소왕릉’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의 ‘말통’은 서동의 이름인 마동이 잘못 전하여 진 것이라고 한다. 이 무덤은 고려 충숙왕 13년 왜구의 노략질로 인하여 여러 차례 도굴되었는데 1917년 일인학자에 의하여 발굴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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