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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포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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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포구길 지도

강변포구길
웅포곰개나루(3.4km)산들강웅포체험마을(4.7km) ⇒ 붕새언덕체험마을(4.3km)성당포구(3.0km)
두동편백나무(1.3km)두동교회(7.0km)숭림사 (도보 8시간40분/총거리25.6km)
강변포구 자전거코스
웅포곰개나루(3.4km)산들강웅포체험마을(4.7km) ⇒ 붕새언덕체험마을(3.5km)성당포구 (총거리 11.6km)

주요관광지웅포곰개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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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곰개나루

서해 낙조 5선의 하나인 웅포곰개나루 일몰은 강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풍경으로 너른 금강물 위에 지는 해를 배경으로 한 겨울 철새의 군무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걸작품이다.
강물은 호수처럼 잔잔해 석양이 질 무렵에는 하늘 밑 강물 위에도 똑같은 해가 하나 떠 있다. 탁 트인 바다도 아니고 높은 산도 아닌 강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색다른 기분을 체감할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인근에 위치한 웅포대교에서 보는 금강, 낙조, 갈대, 철새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주요관광지산들강웅포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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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강웅포체험마을

익산의 금강, 옥구평야, 웅포대교 등의 자연 자원을 갖고 있으며 친환경농업이 발전된 곳. 익산의 금강, 옥구평야, 웅포대교 등의 자연 자원을 갖고 있으며 친환경농업이 발전된 곳, 앞으로는 금강이, 뒤로는 함라산이 자리 잡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로 친환경쌀을 재배하는 넓은 평야가 자리 잡고 있는 곳, 바로 웅포마을이다. 웅포마을의 한가운데 현대식 건물이 하나 있으니 바로 웅포권역활성화센터이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금강웅포에서 휴식과 함께 희망과 추억을 만드세요"라는 기치를 걸고 펜션, 민박, 향토음식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주요관광지성당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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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포구

금강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익산 성당포구마을 익산 성당포구마을은 서쪽으로 금강이 위치하며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聖浦)라 불리던 곳이다.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와 황포돛배, 금강의 생태를 배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성당포구마을에서는 포구역사, 금강변 기행코스, 황포돛배타기, 포구 사진찍기, 포구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어부들의 삶의 시련과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포구에서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포구기행 프로그램과 금강 생태탐방학습, 고란초자생지 관찰, 수리부엉이, 철새 관찰 등을 할 수 있는 금강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익산시 성당포구 마을에는 희귀보호식물인 고란초의 서식지가 위치하고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요관광지두동편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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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편백마을

두동편백마을의 우거진 편백나무숲 성당면 두동편백마을은 600년 역사를 가진 집성촌 마을로서 산과 들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으로는 금강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동쪽으로는 들이 형성되어 각종 특용작물을 재배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 개신교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마을, 두동편백마을은 마을 뒤로 우거진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하다. 생태탐방로라 이름 붙여진 편백나무 숲길은 수령 30년 이상 된 나무들로 3만 평 이상 조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심호흡을 하고 나무줄기와 편백나무 잎을 만지며 조용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두동편백정보화마을이 행안부 주관으로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전국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전년도 전자상거래 판매실적, 언론홍보, 교육 실적 등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

주요관광지두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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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교회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 2002년 4월 6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재자료 제179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ㄱ'자형 평면의 한옥교회로 함석지붕에 홑처마 우진각 형태이다. 1923년 선교사 해리슨의 전도로 처음 설립되었으나 1929년 무렵 지금의 'ㄱ' 자형 교회를 새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ㄱ'자형 교회는 토착적인 자율성을 강조하는 네비우스 선교정책에 따라 개신교와 전통이 결합하면서 나타난 한국 교회건축의 독특한 유형이다. 남녀유별의 유교적 전통이 무너져가는 1920년대에 'ㄱ'자형 교회 건립으로 남녀유별의 전통을 보여주면서 남녀 모두에게 신앙을 전파하려 했다. 이 건물은 당시 사회의 상황과 건축적 특성을 나타낸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이다. 한국 기독교 전파과정의 이해와 교회 건축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주요관광지숭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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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림사

숭산과 소림사가 만난 사찰, 숭림사 숭림사(崇林寺)는 신라 경덕왕(742~764) 때에 진표율사가 금산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익산지'에 보면 고려 충목왕 원년(1345년) 을유년에 행여(行如)선사가 중건했다는 기록이 있다. 숭림사에는 명문기와가 현재 보관중이며 익산 지역의 대표사찰이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보광전'만 남고 불타버렸으며 이후 1697년(숙종 23년) 우화루와 영원전을 새로 창건하고 이후 나한전을 지었으며, 1987년에 주지로 부임한 지광스님께서 범종각, 산신각, 일주문 요사인 안심당과 해탈교, 세심교를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숭림사'라는 이름의 연원은 남천축의 달마대사가 중국의 숭산 소림사에서 면벽 9년의 좌선을 행한 고사를 기리는 뜻에서 숭산(崇山)의 숭(崇)과 소림사(少林寺)의 림(林)자를 따서 선종사찰인 '숭림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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