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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동축제

작성자
홍보담당관
작성일
16.05.30
조회수
1468

2016서동축제.wmv (89655 kb)
서동축제.jpg (182 kb) 전용뷰어


2016년 5월27~29일 서동축제 모음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익산서동축제2016』이 5월 26일 목요일 오후 4시 ‘무왕제례’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백제 왕도 익산!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익산 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서동축제는 스토리가 있는 축제로 정체성과 역사성이 강화되었다.

이번 서동축제는 익산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맞춰 서동의 탄생부터 무왕즉위식으로 연결되는 스토리 전개형 축제로 진행되며, 특히 요일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1,400여전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익산 천도를 꿈꿨던 무왕의 용맹함, 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익산서동축제 2016’ 그 화려한 장으로 초대한다.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 ‘서동선발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서동후보 10명이 현재 익산 모처에서 합숙을 하며 익산의 역사를 배우고 멋진 서동의 모습을 보이기 위하여 맹훈련중이다. ‘서동선발대회’는 27일 무왕무대에서 전주 MBC 김차동씨의 사회와 섹시한 걸그룹 ‘스텔라’의 축하 무대도 선보인다.

‘익산서동축제 2016’은 무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무왕의 즉위식을 축하하는 행렬단을 재현한 프로그램인「무왕즉위행차 퍼레이드」는 큰 볼거리다. 무왕의 즉위식까지 이어지는 행렬단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참여단체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축제 기간 동안 건전한 신체와 정신 함양을 위해 매일 열리는「건강한서동경연대회」는 활쏘기, 닭싸움, 줄다리기, 달리기 등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하여 서동무예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서동요 어린이 합창제」가 마지막 날 함께 열리고, 화려한 피날레를 선보일 주제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익산시립예술단이 꾸미는 주제공연 「무왕의 꿈」이 펼쳐진다. 무왕이 된 서동, 신라와의 전쟁, 익산으로 천도 등 파란만장한 무왕의 스토리를 화려한 뮤지컬로 선보인다.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시민열린공연’은 서동무대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우리 소리, 기타 연주, 색소폰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앙상블, 운초 오정숙 판소리 보존회, 익산 기세배놀이, 익산 목발의 노래 등 대중 가요부터 클래식, 무형문화재 공연이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DJ를 섭외, 현장에서 분위기 조성을 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서동가면 무도회」, 스템프투어 형식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방문하는 「용을 타고 백제 투어」,「유물발굴체험」, 「백제의복체험」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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