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동 관음사 석조불상
- 권역정보 원도심권
- 문화관광 기타
- 관광구분 유적지
-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천로 82-21
- 문의처 063
- 홈페이지
- 문화유산구분 익산시향토유산
- 문화유산제작연대 20세기 초
원도심권

금강동 관음사 석조불상 둘러보기


관광지 개요
금강동 관음사 석조불상은 낮은 구릉상의 암반을 다듬어 조각한 관음사 석불은 현 관음사 건립(상량 1933년) 이전부터 조성되어 민간의 신앙 대상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불상의 후면이 불룩해서 "아기 업은 부처"로 전해지음. 근대기 불상의 대중적이고 민간 토속적인 성격을 나타내는 당시 불상양식 연구에 좋은 자료로 평가됨
상세정보
금강동 관음사 석조불상은 낮은 구릉상의 암반(자연석/화강암)을 다듬어 조각하였고, 관음사 건립 전부터 예배의 대상이였음. 현재의 법당은 석조불살 위치에 후대(상량문 기록 1933년) 조성됨. 정상부를 다음은 직육면체의 거대한 석재의 한 면을 다듬어 불상을 부조로 새겼으며, 얼굴은 둥글고 이목구비의 표현이 간략하게 양각으로 조각되었으며, 신체의 의습과 손은 음각선으로 새기고, 머리위에는 관, 가슴 앞으로 보주, 하단부는 연꽃대좌를 표현하였으며, 신체주위로 광배를 표현함. 불상 및 보살상이 지녀야할 수인이나 의습 등의 도상은 따르지 않고, 두상이 크고 신체 비례는 짧으며, 간략하고 어눌한 조각 표현은 토속적 민속적인 특징을 띠고 있음. 석조불상 일부에는 과거 채색의 흔적이 확인됨. 불상의 간략한 표현, 어색한 좌형, 불보살 도상에 부합하지 않은 형식 등 이러한 특징은 사회 격변기에 나타나는 민중들의 미륵하생에 대한 염원과 더불어 전문 장인집단이 아닌 민간에서의 관여를 대변하는 것으로 보여짐. 특히 근대기(20세기 초반)의 불상의 대중적이고 민간 신앙적 성격을 나타내는 중요한 변화이자 동시에 당시 불상양식 연구에 좋은 자료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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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길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천로 8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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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동 관음사 석조불상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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