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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
백제왕궁박물관은 5개의 테마형식으로 구성되며 관람순서에 맞게 관람하시면 좋습니다.
5부. 왕궁에서 사찰로
- 백제왕궁은 백제 말 또는 통일신라 초기에 탑·금당·강당을 갖춘 사찰로 변화하게 됩니다. 사찰 터에서는 ‘왕궁사’, ‘대관관사’, ‘관궁사’ 등의 사찰 이름이 새겨진 기와가 출토되고 있어 사찰의 이름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왕궁에서 사찰로 변하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무왕이 익산 쌍릉에 모셔지면서 무왕의 명복을 비는 원찰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익산 왕궁리유적, 미륵사지를 비롯한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왕릉원, 정림사지, 나성 등 총 8곳의 백제시대 유산입니다.
이들 유산은 백제 후기(475~660)의 고유한 문화·종교·예술미를 보여주는 유산들로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한국·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고대 왕국들 사이의 상호교류 역사를 잘 보여준다는 점과 백제의 내세관·종교·건축기술·예술미를 보여주는 특출난 증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거 백제인이 남겨준 우리의 유산이 세계인들과 함께 지켜 나가야 하는 귀중한 가치를 지녔음을 입증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표 유물
왕궁사
글자 새긴 기와왕궁사
글자 새긴 기와 세부대관관사
글자 새긴 기와대관관사
글자 새긴 기와 세부관궁사
글자 새긴 기와관궁사
글자 새긴 기와 세부관궁사
글자 새긴 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