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토요일 초등친구들과 익산에 당일 시티투어를 한 달전에 돈을 지불하고 기다리다가 많은 포부를 가지고 집에서 오전 7시도 안되어 나와 인천역 7시 40분경 출발하여 용산으로 도착해서 용산에서 8시 44분 ITX-새마을에 10명에 친구들과 익산으로 출발하였다. 새마을 기차이다보니 오전 11시 40분경 도착해서 시티투어를 타려고 하니 기사님꼐서 연락받은것이 없다고 우리 회사 순환번스가 아니고 또 다른 큰 순환버스에 안내양도 있는차 일것이라고 하며 12시 10분에 떠났다. 기사님 말을 믿고 기다렸지만 오지않고 결국 이곳 저곳 수소문하여 다음 순환버스 13시 20분에 탑승하여 고스락에 내려 한시간 관광하고 다음 순환버스 14시 40분 승차를 하였다. 미륵사지에 내려 제공해주는 점심 맛동순두부를 먹고 미륵사지를 관광하려하였으나 기차시간이 맞질않아서 어쩔수없이 미륵사지 및 익산 박물관 또한 왕궁리 유적지, 보석박물관등등을 옆에 있었지만 관람도 못하고 16시 10분에 순환버스를 타고 익산역에 도착하니 17시 20분이었다. 18시 08분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와서 인천으로 또 집으로 가니 결국 22시가 되고 말았다. 결국 하루종일 익산에서 관광한것은 고스락에서 1시간 항아리보고 점심먹고 온 것 뿐이다. 시청과 시티투어 버스와 코레일에 소통이 잘 안되어 벌어진 일이다. 처음 기사님께서 11시에 우리일행을 탑승하게 하였다면 그래도 한 시간 여유가 있어서 미륵사지를 관람할 수있었는데 그냥 연락받지 못했다. 또 다른 시티투어라고 말한것이 괘씸하고 소통이 안되어 벌어진일인데 참으로 황당하게 친구들만 독박을 쓴 기분이다. 이렇게 소통이 안되며 이런 상품을 개발했는지 의문이다. 또 다른 관광객은 가만있을지도 의문이다. 62400원으로 왕복 기차비와 시티투어 및 점심을 준다고 하여 계산해봤더니 할인은 커녕 더 받은계산이고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에 친구들 10명은 익산이란 단어가 매우 기분 나쁘다. 오전 7시에 집에서 나와 저녁 22시까지 익산에서 무엇을 관광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무조건 조치를 받고싶다. 아님 블로그에 안일한 행정과 소통이 안되었던 이 모든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려고 한다. 원만한 해결에 빠른 답을 기다리면서 다음 다른곳 여행을 계획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