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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지인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9월부터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이달 24일 운영반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종합상황실장 김철모 부시장 주재로 열린 추진상황 보고회는 상황실 구성 후 처음 갖는 보고회로 4개(총괄반, 시민의식 업그레이드반, 전국체전 분위기 조성반, 도시환경 및 친절·질서유지반)운영반 별 익산사랑운동, 시민서포터즈 활동, 각종 문화체육행사, 도시환경 정비 친절·질서 계도 등 그간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였다.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은 “매월 종합상황실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양대 체육대회의 단계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부서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양대 체육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