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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추진계획보고회보도자료(17.2.13.).hwp (83 kb)
-가로변 환경정비 등 분야별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인 익산시는 지난 2월10일 이지영부시장 주제로 분야별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체전준비를 위한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부서별 보고회는 내년 10월에 있는 전국체전을 성공리에 치르기 위해 지금부터 꼼꼼히 준비하여 우리시를 찾는 선수 등 임원단과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방안 마련과 안전·교통·숙박·주차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개최전까지 정기적으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도 전국체전 담당관은 “2018년 전국체전은 시민이 모두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화합체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체전을 계기로 성숙된 시민의식은 물론 전국에 익산의 문화·관광 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99회전국체전과 제38회장애인체전은 2018년 10월경에 있으며, 주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익산시를 포함 14개시·군 67개 경기장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