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을 선용하고 단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생각에 휩쓸리지 말고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나와 분리해서 보고 상관할 것
없이 고집할 것 없이 놔두면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
참 나는 생각도 아니고 감정도 아니기
때문이다. 즉, 내가 만든 생각이나 감정이지
나는 생각이나 감정 이전의 생각과 감정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마치 도공과 도자기와 같다!
도공은 참 나고 도자기는 온갖 생각이나 감정이다!
또는 대장장이와 농기구와 같아서
날카로운 칼 같은 생각이나 감정을 만들어서 자기를
베거나 타인도 벨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시청도 여러 유용한 농기구 같은 정책을 만들어서
선용하고 또한 날카로운 칼 같은 법규를 집행하는
능력을 단련해서 자타가 다치지 않고 자타를 살리는 활검으로 기능하게 해서
이같은 시정의 두 축을 튼튼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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