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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 명품 1000리길 걷기 행사 열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전북 명품 1000리길 걷기 행사가 오는 20일 9시부터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라 삼부자집에서 출발하여 함라산 웅포산림문화체험장을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이며, 반환점인 웅포산림문화체험장에서는 산속 음악회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전문숲 해설사의 숲 해설이 계획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역사적인 고택인 삼부잣집 견학과 최북단 야생녹차 자생지로 유명한 웅포 야생녹차밭은 물론 아래로 보이는 아름다운 금강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도보 여행은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당일 함라파출소 옆 공터에서 집결하여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간단하게 개회식을 가진 다음 도보여행을 할 계획이며, 함라파출소 및 119안전요원이 현장에 대기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간 주도로 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 시행하고 익산시에서 후원해 우리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북 1000리길 걷기 행사는 우리시의 아름다운 길을 대외에 알려 주민건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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